최동욱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7차 한국췌장외과 연구회에서 회장에 선임됐다.
최회장은 선출 직후부터 향후 2년의 임기동안 한국췌장외과 연구회를 이끌게 되며, 한국간담췌외과학회에서 홍보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상임이사 및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한편, 한국췌장외과 연구회는 췌장과 담도외과를 대표할 수 있는 연구회로 췌장외과에서 고난도 수기를 요하는 증례 등을 연구하고 여러 췌담도질환의 진료에 있어 표준지침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