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8.2% 늘어났고 24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 1월 출생아 수는 4만74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약 3600명(8.2%) 증가해 2006년 2월 이후 2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20대 후반 여성 인구의 증가 및 황금돼지해 등 사회문화적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한편, 1월 혼인건수는 2만970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3300건(-10.0%)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