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병원은 20일 1층 세미나실에서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윤대원 이사장, 양원식 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실시됐으며 정지영, 장은자 치위생사가 모범직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양원식 병원장은 “전 교직원의 노고 덕분에 지금의 치과병원이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진료를 펼치기 위해 노력해준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