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18일 신경외과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는 이전 뇌신경센터의 명칭을 개편하고 공간을 리모델링해 방사선수술에 대한 보다 전문화된 센터를 표방하고 최첨단 병원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
개소식 행사 전에는 대강당에서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하고 노발리스방사선수술에 대한 경과 보고와 함께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심포지엄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한편, 일산백병원은 지난 2000년에 노발리스 방사선수술장비를 아시아 및 국내 처음으로 도입, 2008년2월에는 누적시술 1000례를 달성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