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원장 최영길)이 이달부터 산모들에게 신생아와 엄마사진을 입체적으로 담은 크리스탈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차병원은 ㈜일진유니텍과 함께 차병원에서 출산하는 산모들의 퇴원 당일 사진을 촬영 크리스탈 액자에 담은 뒤, 출산 후 첫 외래 방문시 산전관리실에서 전달해 줄 예정이다.
차병원 관계자는 “부가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병원을 찾는 산모들에게 예쁜 아기의 출생과 엄마의 출산을 기념하고 감동의 추억을 선사하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