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병원은 9일 한국화이자제약과 공동으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심장을 위한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혜민병원 신관 1층 내과 외래에서 진행되며 건강강좌 후 참가자들의 혈압과 콜레스테롤 및 비만도를 무료로 측정해줄 예정이다.
조성태 내과부장은 "고혈압 환자에게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및 비만 관리가 중요한 만큼 정기검진과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