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은 최근 습포제 '신신카타파프'를 신발매 했다.
‘신신카타파프’의 주성분인 살리실산메칠은 지각신경의 지배를 받는 말초부위에 반대자극제(Counter irritant)로서 적용되어 피부에 온감, 냉감, 가벼운 통증 등 다른 감각을 야기시켜 실제의 심한 가려움증이나 통증을 덮어 감추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또한 고함량의 엘멘톨 및 디엘캄파 등으로 빠르고 시원한 청량감을 배가시켜주는 제품이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이번 제품출시와 관련 습포제 브랜드 시장에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2파전을 주축으로 전개되고 있는 습포제 시장 경쟁에 뛰어 들었다고 밝혔다.
동 제품은 국내 최초로 최고급 이미지의 금박 포장을 했으며, 빠르고 시원한 청량감으로 젊은층을, 골드를 좋아하는 중장노년층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고 제품력에 자신감 내비쳤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