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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리피토, 1월 원외처방액 86억원…순조로운 출발

크레스토 38억원, 리바로 23억원 기록

고지혈증치료제의 1월 원외처방조제액 집계 결과(유비스트, 굿모닝신한증권), 한국화이자 ‘리피토’가 86억원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가 38억원, 중외제약 리바로 23억원, MSD 바이토린 23억원, 녹십자 리피딜슈프라 11억원, 한미약품 심바스트 10억원, MSD 조코 10억원, 종근당 심바로드 10억원, 노바티스 레스콜 9억원, 동아제약 콜레스논 8억원의 원외처방조제액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화이자의 리피토는 지난해 같은 기간 75억원의 원외처방조제액을 11억원을 초과하는 실적으로 보였으며, 크레스토, 리바로, 바이토린 또한 순조로운 출발을 나타냈다.

한편, 리피토의 지난해 원외처방조제액은 992억원으로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와 자사의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에 이어 전체 처방의약품 원외처방에서 3위를 기록했다.

크레스토, 리바로, 바이토린은 각각 449억원과 235억원, 221억원의 원외처방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