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5월2∼3일 영일간 윤광웅 장관을 비롯한 국방부 본부와 합참, 근무지원단 등 직할기관 직원 및 장병들이 참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매년 우리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의 헌혈’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국방부 청사지역에 근무하는 직원 및 장병 2000여명이 헌혈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2004년도 국방부 헌혈 참여인원은 우리나라 전체 헌혈자 232만명 중 29.2%인 67만명에 이르고 있어, 혈액의 안정적 공급 및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