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근칠 교수와 소아청소년과 구홍회 교수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근칠 교수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심평원이 암환자 보장성 강화를 위해 조직한 '제1기 암질환 심의위원회'에서 위원직을 맡아 활동해 온 것에 대해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구홍회 교수는 2005년부터 심평원이 운영한 '소아암 관련 전문가 회의'에서 암환자를 위한 정책 게재 등의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