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15일 의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척추센터 주관의 특강과 증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박정율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신경외과)가 초청돼 ‘목 척추 고통에 대한 중재적 치료’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또 이충기 교수(영남대학교병원 감염·류마티스내과)는 ‘혈청(반응)음성의 척추관절병증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발표했다.
특강 이후에는 평소 궁금하거나 관심 있는 부분을 자유로이 토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인 증례 토론회가 펼쳐졌다.
한편, 영남대병원은 17일 병원 서관 3층 회의실에서 당뇨교실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