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세철)은 국방부 근무지원단의 군악대를 초청, 28일 오후 3시30분 병원 북쪽 출입구 앞에서 ‘지역주민과 환우를 위한 군악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군악연주회는 중앙대의료원과 국방부 근무지원단이 협력병원 및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상호간에 유대 및 협력를 체결하면서 이루어졌다.
군악연주회는 서병돈 연예병사의 사회로 여군의장시범, 양악타악, 중창, 현악3중주, 금관5중주, 국악실내악, 민요, 빅밴드, 국악타악 등으로 이루어지며, 미8군 군악대가 출연하여 재즈밴드연주를 연주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