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 13일 병원 1층 대강당에서 만성 신부전 환우를 위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이날 강좌에는 영남대학교병원 소속 신장내과 교수, 간호사, 영양사 뿐만 아니라 영남대학교 부속영천병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의 교수도 주제발표에 참여한다.
‘만성 신부전 환우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 환자 및 가족을 비롯한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선착순 100명에게는 체성분 분석 검사 무료 실시, 질의·응답 및 기념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