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인공임신중절 예방 및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11월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소재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여성계·의료계·종교계 전문가 및 학교보건교사 등 2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인공임신중절의 실태(고려대 김해중 교수) ▲공임신중절의 예방 및 대책(이임순 순천향대교수) ▲인공임신중절 관련 법령의 개정방향(연세대학교 김소윤 교수)등의 주제발표가 펼쳐진다.
또한 여성계·의료계·종교계 등에서 전문가 6명이 지정토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