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16일 오후 12시 3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를 개최한다.
로비 음악회는 매주 1회(금요일) 꾸준히 열리며 피아노 3중주 ‘실링커스 트리오’와 함께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는 ‘Wave of Ocarina Ensemble’(매니저 이경란)가 오카리나 음악연주 자원봉사를 펼친다.
병원 관계자는 “작은 규모지만 음악회를 지속 개최함으로써 병원이라는 장소가 환자진료에 더해 정서적 안정을 주는 문화공간역할까지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