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국립암센터 간암센터 박사는 8일 대한외과학회 제 59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독창적인 간절제술 방법을 제시해 '2007년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을 수상했다.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은 의학연구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돼 외과학 분야의 연구에 기여한 논문을 대상으로 최종 2명을 선정, 각각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연강재단은 지난 1978년 설립이래 장학·학술·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산의 학술문화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