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 홍영선 교수가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7차 아시아 태평양 호스피스 학술대회(Asia Pacific Hospice Conference, APHC)에서 ‘아시아 태평양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Asia Pacific Hospice Palliative Care Network)’ 회장으로 선출됐다.
홍영선 교수는 “앞으로 2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러 나라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제도화를 이루는 데 앞장서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연구 활동, 그리고 각 지역 내 또는 국제적 유관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