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일본 미쓰비시 제약과 미국 Perlegen Sciences가 새로운 항 당뇨약 MCC-555에 대한 기술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동 발표하였다. 이 계약에 따르면 Perlegen은 아시아를 제외한 세계 전역에 MCC-555 개발 시판의 권한을 유지한다 고한다.
미쓰비시는 기술 제휴로 현찰 선금과 일정에 따라 성취될 경우 후속 현금 및 자본금을 수수할 것이라고 한다. 미쓰비시는 또한 아시아에서 Perlegen이 발견한 유전자 지표 사용에 대하여 독점 라이센스를 갖는다 고 한다.
Perlegen은 의약 유전체 기술을 이용하여 MCC-555의 효과와 안전성을 개선한다고 한다. 두 회사는 일종의 맞춤 약물로 MCC-555를 시판할 계획이다. (JCNN)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