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는 미국 머크사에서 개발한 Fosmax (Alendronate Sod) 70mg과 비타민 D3 2800IU 복합 정제를 특히 폐경 여성 골다공증으로 둔부 및 척추 골절 예방에 주 1회 투여로 허가하였다.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므로 내장에서 칼슘 흡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이로 인해 골절 위험을 사전 예방한다. 대략 70세 이상 되는 노인은 내장에서 칼슘 흡수 장애가 발생하여 만성적으로 비타민 D결핍이 나타나 골 손실이 나타나고 이로 인하여 골절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따라서 이 처방의 FDA 허가로 노인들 골절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로이터)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