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노우찌와 후지사와 제약회사는 공식적으로 Astellas Pharma사로 통합하여 운영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통합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상위 20위 제약회사 대열에 들어서게 되었다.
Astellas는 기타 영역에서 필요한 분야를 계속하면서 특히 면역, 감염, 피부, 비뇨기 및 순환기계 질환 치료제에 초점을 두고 경영할 것이라고 한다.
주 제품 라인으로 Prograf, VESIcare, Protopic, Adenoscan, AmBisome and Flomax가 구성되어 있으며 5월에는 칸디다 항 진균 약 Mycamine이 Astellas 회사 명의로 최초 도입될 것이라고 한다.
Astellas 세계 경영 본부는 도쿄에 위치하고 미국에는 Astellas Pharm US Inc.으로 일리로이즈 디어필드에 위치하며 일리노이즈 주에서 성장하는 거대 제약회사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럽 본부는 런던에 있고 기타 중국, 한국, 타이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에도 사업소가 위치할 것이다. (자료: Datamonitor newswire)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