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는 일본 오츠카 제약회사가 개발한 정신분열증 치료약 아빌리파이(Abilify)에 대해 10대 청소년 정신분열증에도 치료할 수 있는 허가를 취득했다.
아빌리파이(aripiprazole)는 성인 정신분열증에는 이미 허가받았으며 효과와 임상 결과는 제160차 미국 정신과협회 연차 회의에서 발표되었었다.
6주 연구에서 일차 정신분열증로 진단 받은 13-17세 인종적으로 각층 청소년 3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맹약과 비교해 일차 효과가 합격 기준에 이르도록 획기적인 개선을 나타냋다.
참가 환자 중 약 85%가 본 무작위 이중 맹검 실험을 완수했으며 이 연구는 13개국의 101 개소에서 실시됐다. 부작용으로 인한 투약을 중단은 5.4%이었고 주로 추최외로 증세, 수면 및 떨림 증상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