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의약품 유통 투명화 기반 확보와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해 *의약품 유통정보 현황분석 *의약품 구매전용카드 도입분석 *의약품 유통정보 Data Warehouse 구축방안 *의약품 유통정보 구축 타당성 분석등 ‘의약품 유통정보 확보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응모한다.
복지부는 ‘의약품 안전확보를 위한 리스크 관리방안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연구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이며, 연구비는 3천만원으로 오는 6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추진하는 연구내용은 ‘의약품 유통정보 분석’ 부문에서는 *의약품 유통정보에 필요한 정보수요 조사분석 *국내 의약품 정보시장 분석 등이며, ‘의약품 구매전용카드 도입 분석’에서는 *구매전용카드의 도입 타당성 분석 및 사업모형 개발 *구매전용카드의 활성화 방안 등이다.
또한 ‘의약품 유통정보 Data Warehouse 구축방안’으로는 *의약품 유통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료확보방안 *유통정보 산출모형 개발 *유통정보 Data Warehouse 개발방안 *유통정보 활용방안이며, ‘의약품 유통정보 구축타당성 분석’으로는 의약품 유통정보 수집 및 공개에 대한 법제도적 타당성 분석 등이다. (www.medifonews.com)
이창환 기자(chlee@medifonews.com)
200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