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는 3월 28일 Ista 제약회사가 개발한 Xibrom에 대하여 안과 백내장 수술 후 발생하는 염증 치료용으로 허가하였다. Ista 회사는 바이오텍 회사로 6월 말 경에 하루에 2회 적용하는 국소 안약용액을 시판할 계획으로 있다. 이전에 받은 FDA허가는 용도가 하루에 4회 적용하도록 되었었다.
Xibrom은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bromfenac의 안과용액으로 일본에서는 오사카에 있는 센주 제약사에서 2000년부터 시판하였다. Ista 제약회사는 Xibrom을 센주 제약사로부터 2002년 5월에 기술 제휴를 미국 시판권을 획득했다.
Ista 제약 주가는 21센트 상승한 U$10.05로 비 상장 거래되고 있다.
(www.forbes.com)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