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당뇨병 외래진료 업그레이드 21원칙
역 자 : 유형준 출 판 사 : 군자출판사 출 판 일 : 2005 페 이 지 : 181p 정 가 : 22,000원 |
《종합진료 BOOKS》는 의학서원에서 간행되고 있는 종합진료지인 JIM(Journal of Integrated Medicine)를 모체로 한단행본 시리즈이다. JIM은 프라이머리 케어와 종합진료를 위한 의학잡지인데, 일본종합진료의학회가 연구회로 발족되면서 때를 같이 하여 창간되었다. 이제 그로부터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종합진료의 장래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볼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전환기를 맞아 《종합 진료 BOOKS》는 지난 1999년부터 간행되기 시작해 이미 16권 째가 탄생되었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종합진료 BOOKS》 시리즈가 종합외래를 비롯해 실제 진료현장에 포커스를 맞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응급실에 실려오거나 재활 또는 재택, 완화치료에 이르 는 다양한 테마에 도전하여 단기간에 수많은 독자를 확보한 것은 종합진료에 대한 광범위한 요구를 증명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21세기의 프라이머리 케어는 ‘종합 전문의에게’라는 이념 아래 크게 발전하고 있다. 일본종합진료의학회는 진료소에 서 대학병원에 이르기까지 진료현장은 달라도 환자 중심의 한층 더 ‘질 높은’ 의료를 목표로 한 임상의사들의 모임이며, 21세기에 어울리는 다양 한 학회활동을 기획하고 있는데, 우리가 목표하는 의료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이 <종합진료 BOOKS>는 종합진 료의 외래상을 내다 볼 수 있고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올바른 외래진단을 위한 21가지 Rule>의 속편인 이 책은 임상현 장 제1선인 의료연계 현장에서 경험되는 증례를 기초로 구체적인 포인트가 잘 정리되어 있어 당뇨병 외래진료 종사자 라면 당연히 읽 어야 할 책 중 하나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