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후원하는 ‘제28회 의약사평론가’가 최근 선정됐다.
한국의약사평론가회는 매년 추천위원회를 통해 언론에 대한 활발한 기고 및 집필활동으로 의약계 발전에 공헌한 의사와 약사들을 선정하고 있다.
금년도 제28회 대상자로는 김건상(중앙의대) · 박상철(서울의대) · 조우현(연세의대) 교수, 남소자 서대문구의사회장 등 4명이 의사평론가로, 김창민(강원약대)·이명걸(서울약대) 교수가 약사평론가로 선정됐다.
그동안 배출된 의약사 평론가는 지난해까지 149명이며,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사평론가회를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새로 선정된 의약사평론가들은 4월 1일 오후 6시30분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일간보사 창간 15주년 · 의학신문 34주년 기념식 석상에서 의약사평론가 기장, 기념패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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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