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성형외과 안상태 교수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The 2nd Shanghai International Plastic Surgery Conference에 초청연자로 참가해 ‘Nasal tip modification in the augmentation rhinoplasty’에 대해 강의한다.
안 교수는 지난 2006년 10월에도 미국성형외과학회의 정기학술대회인 ‘Plastic Surgery 2006’에서 한국성형외과 의사로는 최초로 패널연자로 초청돼 ‘Blepharoplasty in the Asian patient’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안 교수는 지난 2006년 11월에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직을 역임한 후 국제적으로 학술활동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년 후반기에는 8월 17일에 중국 선양에서 열리는 중국의사협회 제4차 미용성형외과 학술대회에 특강연자로 초청 받은 상태다.
오는 10월 6일에는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일본미용성형외과학회의 정기학술대회에서 ‘유방성형술’에 대한 초청강연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