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수)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공동 제정한 ‘제6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허대석(許大錫•52) 서울대병원 세포-유전자치료센터 소장이 선정됐다. 허 교수는 자연살세포(natural killer cell)라는 면역세포의 역할을 밝혀 암에 대한 인체의 면역 반응 메커니즘을 규명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암연구재단은 밝혔다. 시상식은 6일 오전 11시 서울대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진행되며, 허 교수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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