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안과병원(대표원장 박규홍)은 오는 3월 1일부로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박수철 교수와 김기석 교수를 영입한다.
박수철 원장은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소아안과 과장을 역임한 소아안과와 사시 분야의 권위자로,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안과학회 홍보·전산정보위원 및 전문의 고시 출제 위원을 거쳐 현재 대한안과학회지 편집위원 및 영문학회지 부편집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증례로 본 사시학·백내장(내외학술 刊)과 안과검사(대한안과학회 刊) 등이 있다.
망막 전문 진료 김기석 진료부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한국, 미국 및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 정회원, 한국망막학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대표원장은 “사회적으로 총망받는 훌륭한 대학교수 출신 의료진 영입으로 보다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안과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타 병원과 차별화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