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1월 30일 사보 ‘해밀 이야기’ 1월호를 월간으로 발행주기를 변경하고 편집을 개편, 발간했다.
지난해까지 ‘해밀(비온 뒤의 맑은 하늘)'로 사보를 발행했던 산재의료관리원은 사보명을 ‘해밀 이야기’시 제호를 변경했다.
이번 1월호에는 테마기획 ‘청춘은 늙지 않는다’, 그곳에 가면, 이달의 명의, 삶의 선물, 현장 24시, 해밀의 만남, 우리동네, 생활의 달인 등 현대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문화 정보와 직원, 환자들의 사연 등 게재됐다.
또한 각 소속병원의 무료진료 및 건강강좌 일정을 함께 실어 지역주민들에게도 실속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사보에도 웹진을 만들어서 독자로 하여금 인터넷을 통해 언제든지 손쉽게 사보를 접할수 잇도록 했다.
한편 산재의료관리원 사보는 지난 1999년 창간하였으며 현재는 매월 7,000부(5*7 배판)를 발행해 직원과 고객 및 관련기관에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