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산하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1일 창원병원과 순천병원 병원장에 양재희 과장, 고재운 과장을 각각 임명했다.
양재희 창원병원장은 ’81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수련한 후, ’85년부터 창원병원 치과과장을 지냈고,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고재운 순천병원장은 ’79년 조선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국군수도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를 수료한 후, 여수애양병원과 전주성모병원 등에서 진료과장을 역임, ’05년 4월부터 순천병원 정형외과장으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