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후지사와사의 칸디다 감염증 치료약 마이카민(micafungin sod)을 허가했다. 이 약물은 조혈 줄기세포 이식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칸디다 증세나 식도 칸디다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카민(Mycamine) 허가취득은 미국, 캐나다, 일본, 남아프리카, 유럽 및 아프리카에서 24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2개 임상 실험 자료를 근거로 했다.
환자는 혈액 질환, 골수 이식환자, 에이즈 양성 환자 등 칸디다 감염 위험이 높은 폭 넒은 계층을 선택하였다. 이 연구에서 전반적으로 약물의 안전성, 실험 중단율 등은 경쟁 약물인 Fluconazole과 유사했다.
현재 후지사와는 항 진균제 AmBisome (암포테리신 B의 리포좀 형태 제제)를 미국에서 시판하고 있다. (자료: Datamonitor Newswire)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enws.com)
200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