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진료정보 및 개인 사생활 보호대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의료법학회(회장 한동관)와 국민사생활보호실천연대(공동대표 김일수) 등의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일본의 진료정보 및 개인 사생활 보호대책의 현황과 전망(Norio Higuchi, 도쿄대)’, ‘한국의 진료정보 및 개인 사생활 보호대책의 현황과 전망(박윤형 순천향의대)’ 등의 연제가 발표된다.
또한 정부와 공단, 심평원, 학계, 병협, 의협 등 진료 정보와 관련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정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chlee@medifonews.com)
200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