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18일 오후 조선호텔서 ‘박카스-D’ 발매 기념식을 개최하고 영업사원 200여명을 초청, 격려했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격려사에서 “박카스가 오랫동안 확고한 위치를 지킬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며, 회사의 발전과 함께해온 박카스가 '박카스-D'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강조했다.
또한 "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간기능을 개선시키는 활성물질로서 비만,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뇌세포 보호 및 스트레스 해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타우린이 보강된 ‘박카스-D’가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박카스사업부장은 “간기능 회복에는 타우린만한 성분이 없으며, 지난 63년 발매된 박카스-D가 드링크의 약자라면 이번의 박카스-D는 더블의 의미로 타우린 2000mg과 5종의 비타민 성분이 새로운 활력을 찾게 해줄 것”이며 “술을 많이 먹는다면 숙취해소를 위해 ‘박카스-D’를 꼭 마시고 가라”며 격려했다.(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