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병원(원장 양재희)은 지난 25일 KBS어린이합창단 병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서 합창단 어린이 23명은 합창,중창,독창 등 귀엽고 깜찍한 율동이 어우러진 15곡의 동요를 불러 환자 및 보호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환자들은 “어린이들의 귀여운 재롱을 보며 무료한 병원생활을 잠시나마 잊는 시간을 가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창원병원은 환자노래자랑, 사랑나눔콘서트,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한 대환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