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제약회사는 아시아, 러시아 및 중동 아시아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후머 (Franz Humer) 사장이 신문 인터뷰에서 밝혔다.
“우리는 아라비아, 러시아 및 극동 아시아 지역 10개 새로운 자본 시장에 진출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그는 언급했다.
후머 사장은 이러한 계획은 2011년까지 제약사업 주당 이익을 2배로 증가시키려는 야심 찬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로슈는 신 시장에서 보험, 은행 및 투자 회사를 표적으로 계획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5년 간 로슈의 거대한 성장 가능성을 투자자들에게 확신시킬 수 있다면 주가는 자동적으로 오를 것이다”고 언급했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