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원장 김오룡)은 한지화 전시회를 병원 1층 로비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북 예천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성분(1946 ~ ) 작가의 한지 작품 10점이 진열돼 있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박 작가는 영남대병원 권미경 간호사(111병동)의 어머니로 알려져 화제다.
전시회는 2007년 4월 27일(금)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