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오룡)은 지난 10일 동구청 강당에서 배뇨장애와 관련해 지역민을 위한 무료공개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정희창 교수(비뇨기과)가 팔공어르신대학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립선비대증과 요실금’이란 제목의 강의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영남대병원은 같은 날 영남의대 강의동 1층 종합강의실에서 ‘2007년도 대구•경북배뇨장애•요실금학회 춘계 집담회’을 여는 등 배뇨장애와 관련된 풍성한 활동을 벌였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