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용산병원(원장 민병국)은 지난 23일 정선군과 함께 ‘사랑의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선군 북평면 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무료진료 행사에는 류왕성 진료부장을 비롯한 내과, 외과, 안과, 피부과, 정형외과 전공의 등 6명의 의료진과 간호과, 약제과, 원무과, 진료협력센터, 진단검사의학과, 총무과를 포함한 전체 14명의 무료 진료팀이 참여했으며, 약 300여명의 주민에게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중앙대용산병원은 지난 2월 정선군과 자매결연을 맺어 정선군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소외지역에 대한 의료서비스 전개에 노력하기로 상호 다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무료진료팀을 운영하여 대외이미지를 높이고 의료봉사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