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원장 김린)은 지난 19일 ‘고대안암병원뉴스’를 창간했다.
타블로이드판 총8쪽으로 구성된 ‘고대안암병원뉴스’는 매월 1000부 가량 발간되며, 협력병의원, 내원객, 교직원, 독자 등을 대상으로 우편발송 및 배부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창간을 통해 안암, 구로, 안산 3개 병원 모두 개별병원매체를 갖추게 됨으로써 지역거점홍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창간호는 *특집 빛·물·초록 자연을 머금은 고대안암병원 *센터소개 심혈관센터 *이부서이사람 안암 원내기자단 *고객의 소리와 친절직원소개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 내과중환자실 *미니인터뷰 원무팀 변동을 팀장 *협력병원탐방 진료협력센터 *아로마테라피 라벤더와 기타 병원 단신 및 병원생활Tip, 지역소식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앞으로 독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매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김린 병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병원의 소식만 전하는 일방적인 매체가 아니라 환자, 보호자, 지역주민, 기관, 교직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매체로 성장·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병원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진료수준,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고 “병원과 뉴스레터를 늘 아끼고 사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