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소염진통제 및 감염증 치료계통의 약물 연구를 특화시킨 연구개발센터 3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연구 생산성을 증대시킬 목적으로 설치될 3개 질병특화 연구센터(CEDDs)는 질병의 특이한 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을 특화시켜 제품화한다는 계획이다.
많은 제약회사들도 GSK가 2000년 CEDDs를 최초로 설치한 이후 이러한 방식으로 사업의 주류를 형성해가고 있다. 로슈는 생물학 분야를 통해 개발을 단순화시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센터들의 하나는 천식과 암과 같은 질병 치료를 개발하기 위한 마크로라이드 기술에 초점을 두고 있다.
GSK는 Tykerb 항암제를 포함한 5개 주요 제품을 2007년에 시판할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