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4대 제약회사인 에이자이는 머크 제약회사로부터 단백질과 질병 위험에 대한 생물학적 신호를 분석 확인하는 시스템을 기술 제휴 받기로 합의하였다.
일본 동경 소재 에이자이는 신경 생물학적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Rosetta Biosoftware Elucidator 시스템을 사용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 생물학적 지표는 질병 위험을 확인하는데 사용되는 생물학적 물리적 특성을 갖는 물질로 질병의 위독성 여부의 진단 평가에 사용된다. 에이자이 실험실 수석 연구관 오따(Yoshiya Oda)씨는 본 시스템이 암의 유전적 상황에 대한 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Rosetta 시스템은 단백질 연구에 대한 조직과 실행에 자료 관리와 분석력을 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