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의 실물 대역병 독감 백신인 Daronrix가 유럽 의학청의 긍정적인 평가를 획득했다.
Daronrix는 대역병 독감 예방 목적으로 개발 되었으며 이 실물형 대역병 독감 백신은 현재 발생한 독감의 균주를 확인하면 쉽게 변경시킬 수 있는 최초의 실물 모형 백신으로 허가를 받게 된 것이다.
실물형 독감 백신은 조성이나 제조 방법에서 미래 독감 균주를 쉽게 모방한 것으로 그의 목적은 앞으로 어떤 독감균이 확인되었을 경우 그 바이러스를 포함한 대 역병의 경우 그 바이러스 균주에 쉽게 변경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백신이다.
유럽 의학청은 Daronrix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유럽 위원회에 권고하여 최종 시판 허가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GSK는 또한 조류 독감을 유발하는 H5N1 바이러스 균주에 대한 제2세대 백신도 개발했으며 앞으로 수주일 내에 허가 당국에 시판 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