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사는 요로 감염증 치료 항생제 카바페넴 계열의 Doripenem을 FDA에 신약 허가(NDA)를 제출했다.
Doripenem은 그람 양성 및 내성 그람 음성 균에 의한 치명적인 감염증 치료에 매우 유용한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이다.
병원에서 흔히 감염되는 내성균의 주요 균 중 하나인 녹농균(Pseudomonas)에 대해서는 치료 선택이 제한되었으나 본 항생제가 허가 될 경우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병원에서 획득한 감염은 미국에서 매년 약 200만 명으로 미국 감염질환 학회가 추정하고 있다.
Doripenem 은 일본 시오노기에서 개발한 것으로 존슨 앤 존슨의 자 회사인 올소-멕네일에 기술 제공하여 이를 미국에서 시판할 예정으로 있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