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AZ)는 중국,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항생제 큐비신(Cubidin)의 개발 및 시판을 위해 큐비스트(Cubist) 제약회사와 기술 제휴를 체결했다. 일본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있다.
AZ는 계약금으로 1025만 달러를 큐비스트에 지불하기로 하고 허가 및 판매 단계에 이르면 상응하는 단계별 지불금을 주기로 했다. AZ는 시판 지역에서 팔리는 큐비신 공급에 미 공개 가격을 큐비스트에 지불할 것으로 합의했다.
큐비스트 사장인 보니(Mike Bonney)씨는 “중국은 큐비신과 같은 항생제가 특히 중요한 의약품의 성장 시장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큐비신은 현재 미국에서 피부 및 피부 구조 감염 치료에 사용하는 항생제로 하루 1회 투여로 허가를 받았다. 큐비신은 폐혈증 치료에도 허가 받았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