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전문의약품 기업 메디카코리아(대표 김현식)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아쿠아시스(생수) 10만병(500ml)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된 생수는 광주·경남·전남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지원되었다.
㈜메디카코리아는 ‘인류 건강을 위한 기업으로서의 책무와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 철학 아래, 지난 3년간 총 1억 2,5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생수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메디카코리아 김현식 대표는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위기 상황에 연대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긴급한 상황 속에서도 도움을 주신 메디카코리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생수는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