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니스코리아(대표 나지흐사브 이하 루메니스)가 자사의 새로운 CO2 레이저 기기 시리즈이자 차세대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인 ‘울트라펄스 알파’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울트라펄스 알파’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흉터 치료 전문 프랙셔널 CO2 레이저 기기로 알려져 있는 ‘울트라펄스’의 최신 시리즈로, 한층 진보한 기술력과 편리한 최첨단 솔루션을 결합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피부과 및 성형외과의 34가지 피부질환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받았으며, 정밀한 에너지 전달로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증상에 따른 맞춤형 복합 피부 치료를 위해 딥(Deep)FX, 스카(SCAAR)FX, 액티브(ActiveFX) 세 가지의 프랙셔널 모드로 구성되며, 기존 제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쿨스캔(CoolScan™) 기술을 통해 환자에게 보다 통증이 적고 편안한 시술을 제공한다.
특히 울트라펄스 알파는 초고도화된 맞춤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프랙셔널 모드의 밀도 옵션을 확장했다. 1%~25%까지 폭넓은 범위 내에서 치료 강도와 깊이를 더욱 세밀하게 조정하면서, 피부 병변의 상태와 두께에 따라 한층 안전하고 개인화된 커스터마이징 맞춤 치료를 실현한다.
또한 의료진 편의성을 극대화한 하이테크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빠르고 정확한 시술을 돕는다. 울트라펄스 알파의 하이테크 인터페이스는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조작이 가능한 직관적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치료 설정(프리셋)을 내장해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 효율성 높은 치료를 할 수 있다.
루메니스는 지난 9일 새로운 CO2 레이저 울트라펄스 알파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피부과∙성형외과 의료진 120여명을 초대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에 첫 방한한 루메니스의 글로벌 CEO 지피 오저-아몬(Tzipi Ozer-Armon)이 기조 연설을 맡았으며, 그 뒤를 이어 루메니스의 글로벌 제품 총괄 매니저인 이타이 마크슨(Itai Markson)이 울트라펄스 알파 국내 론칭의 의미와 글로벌 루메니스의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유스앤영의원 유중하 원장, 연세스타피부과 신촌점 이상주 원장, 더공감성형외과 이정환 원장이 의료진 대표로 나서 임상적 관점에서의 울트라펄스 알파의 가능성을 소개했다.
루메니스의 글로벌 제품 총괄 매니저인 이타이 마크슨(Itai Markson)은 “울트라펄스 알파는 열 손상을 최소화한 짧은 폭의 싱글 펄스가 피부 속 최대 4mm 진피 깊은 곳까지 침투해 고출력 탄산가스 레이저 에너지를 정교하게 전달하는 CO2 레이저 기기로, 앙코르에서 알파로 업그레이드되며 1~25%까지 폭넓은 밀도(Density) 범위 조절로 현존하는 그 어떤 프랙셔널 레이저보다 정밀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해졌다”며 업그레이드된 하이테크 인터페이스로 치료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하였으며 새롭게 추가된 브러쉬(Brush FX™) 모드는 넓은 면적을 보다 부드럽고 적은 자극으로 조사가 가능하다. 기존 장비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비후성 흉터 및 깊은 병변 치료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욱이 120마이크로미터의 초소형 도트 사이즈를 구현하기 때문에 프랙셔널 레이저 중 가장 정밀하게 에너지 전달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주변 조직 손상 및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인 흉터치료 및 리쥬비네이션(Rejuvenation)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루메니스 글로벌 CEO 지피 오저-아몬은 “울트라펄스 알파는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피부 흉터 및 미용 치료를 위한 루메니스의 기술 혁신과 의학적 비전이 집약된 차세대 솔루션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한국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핵심 테스트베드로, 이번에 출시된 울트라펄스 알파와 뛰어난 임상적 역량을 갖춘 의료진과 수준 높은 소비자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전세계 흉터치료와 리쥬비네이션(Rejuvenation)의 새로운 표준이 탄생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