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환자 가운데 C 간염 치료에 페가시스 (Peginterferon alfa-2a)와 코페구스 (rivavirin)의 복합 투여 치료가 FDA의 허가를 받았다. 이는 860명의 치료 환자 40%에서 치료 후 적어도 24주 동안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임상실험 자료에 근거한 것이다.
C 간염과 HIV는 미국에서 2대 혈액 감염증으로 C 간염이 HIV 환자에게서 치료에 더 내성을 나타낸다고 한다. 미국 HIV 감염 환자의 약 30%가 C 간염에 감염되었다고 한다. 만성 C 간염은 미국인 270만 명에 감염되었고 HIV는 약 100만 명 감염 추산되고 있다.
백윤정 기자 (yunjeng.baek@medifonews.com)
200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