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권계철 원장이 5월 13~14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5년 제44차 대한수혈학회 학술대회에서 적십자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권계철 원장은 대한수혈학회 발전 공로 및 수혈의학 분야의 많은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혈액사업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계철 원장은 혈액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대한수혈학회 및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등을 통해 혈액사업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공헌해 왔다.
특히 2022년에는 수혈의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38대 대한수혈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혈액사업 선진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계철 원장은 “수혈의학의 발전은 의학발전의 근간인 만큼 앞으로도 우리나라 혈액사업 발전 뿐 아니라 다양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의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