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삼성융합의과학원 유전자·세포치료연구소가 4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줄기세포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기초 연구부터 중개 연구, 임상 적용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재생의학 정책 분야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 석학인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조슈아 헤어(Joshua Hare) 교수와 에모리대학교/연세대학교 윤영섭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정부부처의 연자들과 국내 우수한 연구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장윤실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소장 겸 삼성융합의과학원 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이 글로벌 과제인 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연구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차원 높은 지식과 경험을 논의하여 연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