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 2006년도 연수강좌가 지난 26일,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에서 구의사회 회원 및 병원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강미자 동작구의사회장의 축사와 이상훈 중앙대학교병원 진료부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이어 *상부 소화관의 내시경 검사(중앙의대 최창환 교수)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지견(중앙의대 송정수 교수) *태반주사의 임상적 이용(중앙의대 김돈규 교수) 등의 연제가 발표됐다.
중앙대병원 진료의뢰협력센터 양갑필 과장은 “중앙대병원과 동작구 관내 병의원과의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 및 상호 발전 도모를 위해 의사회와 함께 이번 연수강좌를 기획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